[ TENELSIA || 태초의 헤넬시아 ]
✿ 영원의 꽃 ✿
『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헤넬시아.
태초이자 그 뿌리의 세 헤넬시아 중 하나인 '영원의 꽃'이다.
찬란하고 풍요로운 삶, 생명의 찬란함과 삶의 풍요로움이 끝없이 유지되는 생의 중심에 서있다.
어느 강의 중심, 찬란한 금목련의 들판이 보인다면 이 헤넬시아의 거처일것이다. 』
기본설정
000 . 영원의 꽃 (최초의 존재 영원) - 네르스타니야(스타냐)
오너- 블래키 로문
꿀: 조건이 없다. 무엇에서든 얻을 수 있다.
향: 달큰한 꽃의 꿀 향과 햇살이 내리쬐는 찬란한 빛의 향이 난다.
능력: 풀과 빛계열 원소의 능력을 사용한다. 특정적인 능력의 제한은 없지만 그들의 힘이 세상을 바꿀 순 없을것이다.
특이사항: 근원이 보낸 영혼에 영원한 축복을 내린다. 하지만 영원 할 수 있지 않은 육체는 생명력을 다하고 스러져 환원에게 간다.
다른 태넬시아와 다른 '최초'의 개체이다. 헤넬시아들의 '생명'은 영원의 꽃이 존재함으로 이루어진다.
최초의 3개체는 창조 능력을 가지고 있어 꿀경단을 만들 필요 없이 새로운 헤넬시아를 만들어낸다.
자만심이 지나치게 높고 지나친 종족 우월감을 가지고 있으며 최초의 3개체 중 인기척이나 보이는 빈도는 가장 높다.
'신'행세를 하고 다니며 헤넬시아와 태넬시아마저도 무시하는 태도가 깔려있다. 강한 능력자에게만 곁을 내어준다.
최초의 셋 중 키는 가장 작으며, 가장 많은 헤넬시아와 태넬시아를 만들었다.
추가설정
영원한 삶을 저주라고 생각한다. 사는것을 버티는 중.
헤넬시아라는 종족을 사랑하였고, 사랑했다.
지금은 그로 인해 살아야 한다는 점에서 증오를 품고 있는 것이 지금 성격의 한 자락.
사는것에 더 이상 깊은 생각과 열정을 갖고 있지 않다.
헤넬시아를 만들고, 즐기고, 놀고, 취해서 시간을 죽인다. 나 자신은 이걸 해내며 영원히 죽지 못하고 세상의 톱니바퀴로써 구른다. 영원을 저주받았으며 저주받고도 대단한 존재이다. 이는 필이 신이 가질 능력이고 나는 그들을 제단 할 수 있다. 내가 그들을 조절할것이며 그들은 나를 우러러 보아라. 나는 '신'이다.
열정과 욕심이 지나쳐 자신이 해낸것은 완벽해야만 한다. 원래도 자만이 높았으나, 지금은 이 열정이 비틀어져버렸다.
[최초의 3개체]
신에 필적하는 존재인 어떠한 피날리스에게 원한을 사고 저주를 받을 뻔한적이 있다. 네르스타니야가 죽으면 헤넬시아라는 종은 한순간에 사라지게 되는데, 그 이유로 시테니아가 대신 저주를 받았다. 이후 네르스타니야는 조금 눈치를 보는 편. 여담으로 시테니아의 간호는 일주일만에 끝내고 가버렸다(...). 그럼에도 늘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꿀을 가져다주는 편.
최초로 같이 내려온 최초의 3개체인 헤스티냐와 시테니아에게만 진심 어린 태도를 보인다.
헤스티냐를 헤 라고 부르며, 시테니아를 시 라고 부른다.
[매그로니아]
처음 창조한 헤넬시아는 '매그로니아'. 태초의 형태가 아닌 지금 모습의 헤넬시아이고 네르스타니야는 이 점을 괴로워하였다. 실은 많은 노력을 기울인 끝에 '모두에게 필요한 형태의 헤넬시아'가 만들어진 것이지만, 네르스타니야에게 그런건 중요하지 않았고,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매그로니아가 다 자란 이후 능력을 보고 더욱 좋아하지 않는다. 단지 '시테니아'에게 죄를 갚기 위해 데리고 있을 뿐이다.
창조 할 때 과한 힘을 공급하여 매그로니아의 수명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마티냐]
네르스타니야가 삶에 질렸을 때, 그 감정과 함께 만들어진 헤넬시아이다.
무력감, 나태함, 외면하고자 하는 사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때문에 꿀을 모으지 않는 마티냐가 된 것.
네르스타니야는 헤넬시아의 할 것을 하지 않는 마티냐를 못마땅하게 여기며 행동 하나하나 따지고 든다.
원래 같았다면 네르스타니야 본인이 만든 헤넬시아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겠지만, 네르스타니야 기준으로 마티냐는 헤넬시아인것도 모자라 헤넬시아로써 해야 할 것을 하지 않고 나태히 사는 모습을 상당히 거슬려했다. 자신의 피조물은 완벽해야 한다는 일종의 자기애를 바탕으로 계속된 간섭은 마티냐를 괴롭혔고, 마티냐와 크게 다투며 '본인이 만든 헤넬시아들을 본인도 신경 쓰지 않고 방치하듯이, 나도 나의 삶에 의미를 두지 않는 것인데 무엇이 문제냐' 라는 이야기가 나오며 받아들이지 못하고 더욱 못마땅해진 상태.
그래서 어쩐지 아들 보고 잔소리하는 부모처럼 만나기만 하면 꿀은 모으냐, 아직도 그렇게 사냐, 앞으로 어떻게 살 생각이냐는 등 별의별 잔소리를 다 한다.
누가 본다면 걱정의 일종일 수야 있겠지만... 그저 받아들이지 못하고 괴롭히고 있는 형태 일 뿐이다.
관계
헤스티냐- 최초의 3개체
시테니아(시테냐)- 최초의 3개체
매그로니아(메로냐)- 첫 창조 헤넬시아
마티냐- 창조 헤넬시아
앙헬니아- 창조 헤넬시아
영원한 금목련의 환상 먐송이- 네르스타니야의 종
-창조 관련(영원이 창조한 개체)으로 연결짓고 싶으신 분들은 편하게 연락주세요.
-본인의 헤넬(태넬)시아에게 악역이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연락주세요. 그러기 위한 위치의 캐릭터입니다.
-영원에게 깊은 영향을 주지 않는 관계는 따로 관계란에 작성하지 않으나 간단히 서사에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연락주세요.(관계란에 올리지는 않습니다.)
-관계는 깊은 관계는 잘 챙기지 못함으로 가볍고 스치듯 풀 수 있는 관계 위주로 받습니다.
디자인: 2022.04.11
분양: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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