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NELSIA || 헤넬시아 ]
✿ 심해용신 ✿
기본설정
038 . 심해용신(일반개체) - 언디니야(언디냐)
오너- 블류
꿀: 물의 흐름이 빠른 곳에서 얻을 수 있다.
향: 특정하기 어려운 시원한 향. 쉽게 물을 떠올리나 또 그것은 아니다.
능력: 용오름 같은 물기둥을 만들어낸다. 강한 능력에 속한다.
심해 깊은 곳 용왕을 닮은 헤넬시아입니다. 깊은 심해의 푸른 빛과 몸을 돌아다니는 용 무늬가 특징적입니다.
물을 싫어하지 않는 개체이며, 되려 물에서 생활이 가능한 헤넬시아입니다.
추가설정
어느 이야기에서 나오는 용왕 느낌이 나는 아이. 이름은 깊은, 혹은 바다 아래라는 뜻에서 시작한듯 하다.
본인 구역이 있으며, 자기 중심이 있는 어른스러운 성격의 헤넬시아다.
조금만 더 들어가면 물살이 빠른 계곡에 터를 잡고 주변의 헤넬시아나 다른 종족들을 돕는다.
본래는 훨씬 더 깊은 곳에서 생활했던듯 한데, 모두를 만나기 위해 자리를 옮겨왔다고.
같이 다니는 먐송이-튜트님 종족-들이 있다.
털털해보이는 것과 별개로 외양에 신경 써 늘 깔끔한 모습이다.
ㅡ
[매그로니아]
언디냐가 가장 마음에 두고 있는 친구.
만나러 가기 전에 물세례를 결연하게 맞고 깔끔하게 만나서 갈 만큼 못난 모습은 보이기 싫어하는듯 하다.
어떤 모습이든 존중해줄 마음이 있으며, 언제까지나 지금처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최초의 헤넬시아에게서 태어났다는 공통점은 어떠한 작용도 하지 않을 것이라, 고집처럼 생각하고 있다. 그런 공통점으로 다가선건 아니라고.
그가 자신을 사랑하고 자긍심을 가지기를 바라며, 자신의 태도에서 섣부른 측은지심을 느끼지 않도록 굉장히 신경쓰고 있다. 가진 것에서 차이가 나면 은연중에 그런 오해를 살 수도 있으니까.
또... 안쪽으로 들어가는 태도들이 신경쓰였던 건 사실이라서.
한가득 그를 생각하며 선물한 비녀를 하고 올 때면 기쁨을 숨기지 못하고 냉큼 꼬리가 움직인다고.
그러다 부담스러워하면 어쩌려고 그래!
[헤스티냐]
최초의 헤넬시아 아래에서 태어났다면 기뻐하는 게 보통이 아닌가. 안타깝게도 마냥 그렇지는 못했다고.
단순히 물과 가까운 헤넬시아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만들어진 첫 개체인지라 그 나름의 고생이 있었다고 한다.
그 때까지 모든 헤넬시아는-조금 과장하여- 물을 싫어했으니까.
헤스티냐는 언디냐를 예뻐하지만 이쪽에서는 툴툴거리고 있는 관계.
물론 그 고생을 한 과거가 아주 멋지게 이어지고 있다. 스스로 이겨냈으니.
관계
매그로니아(메로냐)-친구
헤스티냐-창조주
디자인: 2022.03.21
분양: 2022.03.21
-선물 || Ste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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