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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NELSIA || 태초의 헤넬시아 ]

 

✿ 겨울새벽 

 

 

 

『 조용히 멈춰버린 겨울의 새벽을 담은 헤넬시아.

아련히 흩어진 구름결 속

모든 것이 멈춘 듯 영원한 겨울과 새벽만이 앙상한 나무와 함께 하였다. 』

 

 


 

기본설정

021 . 겨울새벽 - 페르마냐

오너- 미양

 

꿀: 겨울의 새벽시간에 얻을 수 있다.

향: 차가운 향과 여린 물의 향. 아주 은은하여 거의 느껴지지 않는 향이다. 의도적으로 향을 숨길 수도 있다.

능력: 능력이 닿는 일대의 시간을 고정시킨다. 사물이 고정되거나 움직이지 않는 것보단 늘 하나의 시간대로 고정하는 느낌.(예: 능력이 닿는 공간을 늘 겨울 새벽으로 고정시킬 수 있다.) 능력을 해제하면 천천히 원래의 시간으로 돌아간다.

 

겨울의 새벽을 몸에 담은 헤넬시아. 몸에 내리는 눈 무늬는 항상 펑펑 내리고 있다. 꼬리 끝에서는 눈이 내리며, 투명한 날개의 구름과 눈 무늬는 늘 자연스럽게 움직이고 있다.

입구가 아주 좁은 숨겨진 거대한 동공을 겨울의 새벽시간으로 고정했다.

늘 눈이 잔잔히 오며 생명기라곤 찾아볼 수 없는 조용하고 고요한 이 헤넬시아만의 공간이다. 계속 내리는 눈, 잔잔히 들어오는 여린 달빛, 앙상한 나무들과 가끔 날아들어온 새만이 이 고요한곳을 채우고 있다.

 

 

추가설정

-

 

 

관계

-

 

 


 

 

디자인: 2025.01.08

분양: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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