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ENELSIA || 태초의 헤넬시아 ]
✿ 울보뱀 ✿
『 온 몸에 뱀을 감싸고 뱀을 담은 헤넬시아.
그 수많은 뱀들의 모습은 무시무시함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그 어떤 태초의 헤넬시아보다 나약하고, 울음을 멈추지 못하였다. 』
기본설정
004 . 울보뱀 - 브리디하니아(브리디하냐)
오너- 후훗
꿀: 뱀의 모든 흔적에서 얻는다.
향: 음울한 동굴의 바위와 깊은 숲 낙옆 밑의 향.
능력: 능력으로 된 뱀들을 만들어 조금씩, 조금씩 감싸 조여간다. 눈치채지 못하게 한마리씩, 투명한 뱀이 몸을 조여온다. 저주와 비슷한 느낌으로 대략 한달정도 지속적으로 능력을 상대에게 사용하면 상대는 서서히 죽어갈것이다.
늘 울고 있으며, 자신감이 없어 귀를 축 내리고 있는 태초의 헤넬시아입니다. 앞 더듬이도 한쪽은 다쳐 사라지고 한쪽은 힘없이 쳐져있습니다.
깨진 꿀방울도 아무리 회복해도 바로 금이 가고 조금씩 깨져버립니다.
늘 자신감이 없는 이 태초의 헤넬시아는, 헤넬시아로 오해를 받고 무시를 당하는 일이 많으며, 태넬시아중에 가장 약하다 할 수 있는 개체이기 때문에 헤넬시아에게도 자주 당할정도입니다.
'나는 모자란 존재야' 라는 생각에 늘 소심한 태도를 보이며, 동시에 태초의 헤넬시아로써 자존심 때문에 울면서도 째려보는 표정을 자주 짓습니다.
추가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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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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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2022.05.11
분양: 202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