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ENELSIA || 태초의 헤넬시아 ]
✿ 마지막 사랑 ✿
『 닿지 못하고 무너져 녹아내리는 사랑이 몸에 담긴 헤넬시아.
찬란히 빛나는 아침색의 사랑은 닿지 못하고
속에서 곪은 이기적인 사랑은 심장소리에 맞춰 영원히 황혼의 색으로 녹아내렸다. 』
기본설정
010 . 마지막 사랑 - 라스카니아(라스카냐)
오너- 새
꿀: 무너져내리는 사랑의 감정이 존재하는 한, 계속해서 얻을 수 있다. 사랑이 이뤄진다면 꿀을 얻을 수 없겠지.
향: 달다 못해 너무 진해서 속이 울렁이는 진한 단 향. 꽃이나 과일같은 기분 좋은 단 향은 아닐것이다.
능력: 사랑을 이뤄 줄 수 있다. 그 대상끼리 진정 원하는것이 아닐지라도 강제로 이뤄버리는 효과가 있다. 그 뒤의 모든것은 책임지지 않지만. 자신을 제외한 모두에게 효과가 있다.
계속해서 흘러내리는 황혼색의 마지막 사랑을 담고있는 헤넬시아. 몸 또한 계속해서 뚝뚝 흘러내리고 있다.
머리 뒷쪽으로 뻗은 뿔은 하트 모양을 띄고 있으며, 날개는 투명하여 안쪽 무늬만이 선명하게 보인다.
몸의 흘러내리는 무늬들은 계속해서 흘러내리는 모양을 하고 있으며 바이탈무늬도 한번씩 움직이는 듯 하다.
추가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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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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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2022.09.04
분양: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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